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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부일체' 출연진 참여 연극 '스탠딩 가이즈' 대구 장기공연

영화 '투사부일체' 출연진들이 웃음 폭탄을 선사하기 위해 연극 작품을 들고 대구를 찾는다. 연극 '스탠딩 가이즈'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봉산문화회관에서 장기 공연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탠딩 가이즈'는 '투사부일체'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정준호가 제작하고, 전창걸이 연출을 맡은 작품. 연극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다.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들이 부유하고 젊은 여자를 향해 던지는 한판 승부수가 좌충우돌 코미디 형식으로 전개되지만 '한방 인생'과 '로또 중독'에 걸린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는 크다.

이번 대구 공연에는 '투사부일체'에 출연했던 전창걸·임세호가 병태 역, 박용기가 만수 역, 강성필이 윤철 역, SBS 드라마 '패션70s'에 출연한 김여랑과 MBC 드라마 '이제 사랑은 끝났다'에 모습을 보였던 김난주가 유라 역을 맡아 출연한다. 특히 대경대 연예매니지먼트·공연이벤트과 학생 20여명이 스텝으로 참여, 앞으로 취업 무대가 될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는다.

연출가로 대구에서 첫 장기 공연을 갖는 전창걸 씨는 "대구 공연문화 수순이 서울 못지 않습니다. 대구에서 웃음이 터지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희 작품을 보고 웃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 장기공연을 갖게 되었습니다."라며 "대구 공연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 만큼 한명의 관객도 실망하지 않도록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30분,7시30분, 일·공휴일 오후 3시,6시 공연. 월요일 공연 없음. 2만 원, 2만5천 원. 053)422-3960.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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