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벌써 두번째, > 입시상담

아. 두번째로 물어보게 됩니다아! <br/> <br/>(그만큼,,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주시길... 하하;) <br/> <br/>이제 수시를 써야할 날짜가 앞당겨지니까 다급해지기는 합니다. <br/>어떻게든 1차 수시에 붙어서 엄마 걱정도 좀 덜어 드리고 싶기도 하구요. <br/>근데, 발표가 30일날 나게 되어서, 방학보충을 해야할 상황이 닥쳤거든요. <br/>(실은, 수시 합격 되면, 방학보충을 하지 않고 대학 등록비 마련 하려고 돈 벌려고 생각하던 중이였거든요.ㅠ) <br/>여러가지로 집 안 형편도 좋지 못해서 스스로 벌어야 합니다. <br/> <br/>그래서 더더욱 확실하게 알아 보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한번 질문을 합니다. <br/> <br/>1차 수시에는 몇명이나 뽑는 건가요? 이와 더불어서 경쟁률은 얼마나 되죠? <br/>(아-! 예체능 쪽의 등급은 모두 1,2등급이라 친구들이 &#034;넌 충분히 된다.&#034;라고 말하지만, 자꾸 합격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039;이러다가 나 떨어지면 어떻하지?&#039;라는 의문과.. 좌절감 마저 들더라구요.) <br/> <br/>이말이 루머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는 잘 안 뽑는 건가요? <br/>(주변사람들이, 여자는 수시에서 안뽑아! 라는 말을 흘려 들은적이 있어서, 그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이렇게 되니까.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039;설마,, &#039;하는 마음덕에, ㅠ) <br/> <br/>발표는 어떻게 알려주나요? <br/>(홈페이지에 뜨는건가요? 아님 학교 또는 본인에게 직접 연락을 주시는 건 가요? ) <br/> <br/>아- 진짜 마음같아서는 &#039;울며 매달리면서 뽑아주세요.&#039;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br/>이게 누군가가 정말로 &#034;넌 무조건 된다.&#034;라고 말한게 아니라 이건 거의 도박 수준이잖아요. 많은 학생들 중에서, 단, 몇사람! 이렇게 뽑는 거라서 더더욱 떨리는 것도 있구요. <br/>주변사람들이 처음에는 모두다 &#034;전문대는 정말 안 될 때, 어쩔 수 없을때, 가는 거라구요. <br/>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초부터 저는 이 학교가 저의 학교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 머릿 속으로 여러가지 시뮬레이션도 그려 왔습니다. 고등학교3학년때, 1차 수시를 넣고 나면, 그때부터는 미친듯이 돈 벌어서 엄마의 도움 안 받고 대학에 당당하게 들어가야겠다! 라는 그런 시뮬레이션을 말이죠. (저도 이제 곧 스무살이라는 직위(?)를 받는데, 더 이상 엄마의 힘을 빌리지 않겠다고 생각한 것 입니다.) 항상 수시를 입에 달고 다녀서,, 수시 떨어지면, 뭐 부터 해야할지 막막할듯 (한동안은 방황생활?)무튼, 전, 다른 남자분들처럼 대단한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겐, 남자들이 가진 것과 다른 형태의 꿈과 열정이 있습니다. 이 꿈과 열정을 대경대학교에서 펼쳐 보이고 싶습니다. <br/> <br/>... 라고 독자전형을 넣어서 면접에서 말해야... 할텐데, 아직은 그럴 .. 용기가 (끄억ㅜ) <br/>헤헤,, 그래서 전 성적으로 가겠습니다. 제게 정말 꿈과 열정이 있다면, 서류를 보실때, 그 꿈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nbsp; (꺄아- 응원해 주세요ㅠ 여자라고 여리게 보시면 안된다구요!!) <br/>그래서 결론은, 저 수시 붙으면, 그건 모두 조교님(조교...님이라고 부르는게 맞나요오?)덕분입니다. 그때 다시 한번, 글을 남기기를 그리고 내년에 꼬옥 대경대학에서 만나기를 기약하면서 저는 이 글을 끝내겠습니다. (히잉ㅠ 화이팅!!) <br/> <br/> <br/>+ 시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Happy Day-! + <br/> <br/>이름(실명): <br/> <br/>홍보물 수령주소: <br/> <br/>휴대전화(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