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답변은 못하고 한꺼번에... > 입시상담

<br>우선, 홍보물은 바로 보내드릴께요. 그리고...홍보물도 좋지만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E멜 보내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그쵸? 서로간 대화가 되잖아요. 소프트웨어시대에...저는 학과장으로 우리학과 입학자격 으뜸을 '죽어라고 할려는 사람'으로 보거든요.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대한 신뢰보다는 '할려는 의지'를 더 높게 평가해요. 문화라는 건 감성이고 실행이거든요. 호수에 비친 달이 아름답다며 물속에 들어가는 정도의 패션이 문화매니저에게 있어야 한다고 믿어요. 아니면 노 탱큐. <br>또~~~더 묻고 싶으면 자주 메일하세요. 그리고...우리 학과행사-나훈아 쇼, '오페라의 유령, 윤밴 공연-에도 참여하고요. 우리학과도 여러분들을 많이 알아야 좋은 제자를 두는 게 되는 거죠. 서로가 서로를 알아야 평생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여러분들도 우리학과를 알아야겠지만 우리도 여러분들을 알아야지요.<br>대학교수는 여러분들을 평생 돌보아주어야 할 의무가 있거든요. 물론 여러분들도  그런 제자여야 하고요. 한쪽손으로는 박수를 칠 수 없답니다. 서로가 좋은 사제지간이 되어야지요.<br>올해 우리 2005년 졸업생들 중 몇몇 친구들은 좋은 성과를 거두었어요. 그리고...지금 3학년에 재학 중인 여러분들의 선배중에는 벌써 인턴으로 취직된 친구도 있고요.<br>문화시대!!!우리들 시대가 돌아오고 있잖아요? 우리 다같이 문화생산자, 문화판매자가 되기로 해요.  문화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고요. '펀'하고 돈벌고 사람을 사랑하는 1석 3조 '연예매니지먼트 공연이벤트학과 화이팅!!!!'<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