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과에서 원하는 제자는 이런 사람입니다. > 입시상담

<br>우선은 말이죠. 수시 1차를 겨냥하세요. 왜냐하면 소신으로 보이거든요. 이 대학 저 대학 눈치보다가 막판에 지원한다면 곤란하죠. 우리학과의 특성상 자기고집이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거든요. 다음은 독자전형 중 교수추천을 받도록하세요. 서울지역이라면 설도윤교수나 윤두병교수를 찾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저와 메일을 나누시죠. 전화도 좋구요. 고교시정 성적이나 수능보다는 한통의 전화가 훨씬 효과적이더라고요. 입학후에도 우수한 대학시절을 보내고요. 수치로 나타나는 점수보다는 끼가 중요하죠. <br>다음으로 우리학과 행사가 많습니다. 많은 안내도 받으시고 우리학과행사에 직접참여하셔도 좋습니다. 미리부터 대학생활하는 기분으로 말이죠.<br>우리 연예산업부문은 인재를 많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퇴폐적이고 안정적이지 못하고...라는 이유로 기피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이제는 이 부문이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정부도 언급을 했고 모든 경제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동의합니다. 그리고... 열정이 없이 배우나 가수들에 대한 환상만으로는 이 학과를 눈여겨보지 마십시요. 이 학과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성공이라는 열매를 거두는 곳입니다. 그럼 안녕...전화를 하려는 학생은 점심시간(13:00~15:00)이나 오후 4시에서 6시사이를 이용하면 훨씬 좋을 것 같은데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