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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방송영상과 #매니지먼트 #공연기획 #공연연출 #방송연예 #스타연예인 #엔터테인먼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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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한경화님의 댓글
04한경화 작성일안녕하세요!! 04학번 한경화입니다.<br>이렇게 저희과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점 감사합니다.<br>우선, 입시에 대해서 저의 견해를 밝히고자 합니다,<br>입시라는건 나의 인생의 길잡이라고 생각합니다.<br>하나의선택과 한순간이 저의 모든걸을 바꿔놓은다고 생가하죠.<br>그런 입시를 머리를 쥐어짜고 해서 결론이 나온다는건, 말이 안되죠.<br>당연한 결과입니다. 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br>머릴를 쥐어짜는것이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는 거라고...<br>내가 비록 여자지만 여기에 와서 얼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일한다는것,<br>그것이 큰거 라고 생각합니다.<br>자신을 어떻게 만들수 있다는건 오직 자신만이 할수 잇는 일이고, 남이 어떻게 바꿔줄수도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죠.<br>부모님 설득? 그런것도 자신이 얼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포부가 크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우긴다고 생각되도 알고보면 자신의 일에대한 설득인것입니다. 얼만큼 설득력이 있는건가 하는것도 자신감을 가지는 일중의 하나인것이죠.<br><br>인생... 길면 길고 짧으면 짧지만, 하고 싶은 건만 하고 살아도 다 살지 못합니다.<br>인생을 살아간다기 보다는 즐기는 것입니다.<br>힘들고 지치는 일도 즐기면서 하면 되는것이죠~<br>그렇게 사는것이 인생의 참맛이라고 생각합니다.<br><br><br>저의 생각을 이렇게 적어봤습니다.<br>머... 특별히 좋은 정보가 되어드리지 못한접 대단히 죄송하구요~<br>오시든 안오시든 자신의 생각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합니다!!<br>힘내는 하루 되시구요~<br>1년 마무리 잘하셔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br><br><br><br>-----------------------------------------------------------------------<br>예전에 질문한 뒤로 또 오랜만에 올리는 질문 글 인 듯;<br>아아...... 역시 입시란게 머리를 쥐어짜고 결론이 안 나와요.<br>이 분야의 일에 정말 관심도 많고 하고 싶기도 하고 그런데<br>막상 하려니까 이 곳에서 내가 나를 잘 만들 수 있을까도<br>걱정되고 또, 부모님 허락을 받기도 힘들고 그렇네요. <br>아버지는 계속 여자가 이런 일 해서 잘 되기라도 하냐는 <br>식으로 말씀하시고 그래서 힘들어요. 하지만 정말 하고<br>싶어서 계속 우기고 있긴 한데~ 또 그걸 제쳐두고라도 <br>학교도 무지 고민이 되요;; 사실 이 직업은 서울 쪽이 좋으니까<br>꼭 하고 싶으면 서울 쪽에서 실습하는 모 대학이 더 나은 것<br>같지 않냐는 둥, 그런 엔터테이먼트나 그런 일을 하려면<br>마케팅과나 경영학과 같은 데 들어가는 게 더 좋다는 둥,<br>요즘에 그런 회사들도 다 학벌 보고 뽑는다는 둥 하면서<br>말이 많아 -_ㅠ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인터넷에 뒤져봐도<br>딱히 맞을 것 같은 정보도 없고, 모 대학에 다니는 학생인지<br>알바생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똑같은 리플만 달아놔서 더<br>헷갈리고 -_ㅠ... 아아~ 이럴 땐 어쩌면 좋을까요?<br>하도 답답해서 여기라도 올려 봅니다 -_ㅠ...<br><br>아아~ 아직 내년 입시정보는 안 올라왔죠?<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