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입니다 > 입시상담

안녕하세요 ^^<br>06학번 임유리 입니다.<br>저희과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br><br>부모님의 허락,..... 제일.. 신경 쓰이구.. 머리 아프죠ㅠ<br>저두 그랬습니다ㅠ<br>저 같은 경우는 제가 경상도 사람이 아닌 전라도 사람이여서.<br>집과 학교는 5시간 거리죠ㅠ<br>그래서 그런지 부모님과 선생님 께서 반대 하셨어요ㅠ<br>저는 그때 제 꿈인 무대감독 하나만 생각하구 도전했습니다.<br>그러구..부모님과 선생님께 당당하게 말했습니다.<br>"저를 어떻게 보셨는지는 몰라두요..<br> 지금 제 성격으로 할수 있는것은 무대감독 하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br> 무대감독 이외에는 생각해 본것은 한개두 없구요.<br> 제가 무대감독을 포기 하고 다른일은 한다면 다 망할거 같습니다"<br>라구요^^ 저의 당당함 인지 아님 저의 성격을 인정해서인지는 몰라두<br>부모님,선생님 모두 설득 시켰습니다 ^^<br>당당하게 말해 보세요 ^^ 저는 당당함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br>파이팅이에요 ^^ 좋은하루보내세요 ^^<br>-----------------------------------------------------------------------<br>교수님추천서 있음 부모님이 허락해주실줄알았어요~<br><br>원서는 다썼는데  부모님 허락과 담임선생님이.....<br><br>제가 여기 다니면 1학기는 내주실수있는데 2학기는 힘들데요//<br><br>꼭가겠다면은 보내주신다는데.... 울면서 아빠한테 미안하단말까지 했는데..<br><br>담임선생님이  "넌 끼가 없어 그과 가서 돈보태주려고?"하면서 하더군요//<br><br>전 하고싶은 열정이면 될줄알았어요<br><br>솔직히  학교과 학교밖 생활이 달라요<br><br>학교에서는 말없이 지내는 소극적이지만<br><br>밖에서는 활발 그자체 거든요// 솔직히 그말듣고 기분이 많이상했어요<br><br>저를 얼마나 지켜봤는지...  몇개월가지고 그렇게 막 신경쓴것도 아니면서 조용히 있다는 이유로 제가 활발한지 는 모르자나요//<br><br>걱정이고 아빠말만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파요//<br><br>매니저가 꿈인 제가.... 매니저가 되는길이 많이 힘들다는거는 알거든요//<br><br>기말고사가 앞으로 일주일 남았는데  <br><br>공부해야되는데  공부도 안되고  한숨과 창문을 보면서 생각하기에.....<br><br>끼가 없으면  안되는걸까요?<br><br>어떤끼가 있어야 될까요?<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