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락실 게임이 한 자리에! 2019 대경대학교 도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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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과 11일에 걸쳐 이틀 동안 대경대학교 도천축제가 진행되었다. 입학 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축제이기도 하고 설레는 마음이 컸다.
이번 축제의 방송영상과 부스에서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오락실이 생각나는 다양한 게임들이 준비되었다. 그 중 냄비 vs 뿅망치 게임도 이루어졌다. 손님과 묵찌빠 대결을 하여 공격이나 방어에 성공하면 1번의 뽑기 기회와 사탕을 증정하는 방식이었다. 이긴다면 뿅망치를 들고 재빨리 공격을, 진다면 뿅망치를 피해 재빨리 방어를 하는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이었다. 첫 도전에 실패하더라도 전혀 아쉬워할 필요가 없던 것이,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졌고 이기면 선물까지 받아갈 수 있으니 참여하시는 분들도 모두 즐겁게 게임을 즐겨주셨던 것 같다.
호기심을 갖고 많은 분들이 뽑기와 게임을 즐기기 위해 부스를 방문해주셨다. 또 날씨는 더웠지만 상품을 받고 기분 좋게 돌아가시는 분들의 표정을 보니 진행하는 입장에서도 뿌듯했다. 내년에 열릴 도천축제에도 더 많은 분들이 우리 축제를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작성 : 허수빈
이번 축제의 방송영상과 부스에서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오락실이 생각나는 다양한 게임들이 준비되었다. 그 중 냄비 vs 뿅망치 게임도 이루어졌다. 손님과 묵찌빠 대결을 하여 공격이나 방어에 성공하면 1번의 뽑기 기회와 사탕을 증정하는 방식이었다. 이긴다면 뿅망치를 들고 재빨리 공격을, 진다면 뿅망치를 피해 재빨리 방어를 하는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이었다. 첫 도전에 실패하더라도 전혀 아쉬워할 필요가 없던 것이,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졌고 이기면 선물까지 받아갈 수 있으니 참여하시는 분들도 모두 즐겁게 게임을 즐겨주셨던 것 같다.
호기심을 갖고 많은 분들이 뽑기와 게임을 즐기기 위해 부스를 방문해주셨다. 또 날씨는 더웠지만 상품을 받고 기분 좋게 돌아가시는 분들의 표정을 보니 진행하는 입장에서도 뿌듯했다. 내년에 열릴 도천축제에도 더 많은 분들이 우리 축제를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작성 : 허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