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왔다 ! 함께 엠티로 떠나보자! 2019 춘계 MT
본문
방송영상과 전 학년 모두 함께하는 춘계 MT는 올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약 이틀간 경북 청도에서 진행되었다.
선후배 간의 친목 도모와 단합을 위하여 선후배가 같은 한 팀이 되어 가, 나, 다, 라 총 4개의 팀으로 나뉘었으며 각 팀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 준비되었다.
첫 번째로 한 레크리에이션은 ‘스피드 스케치 퀴즈’ 였다. 5명의 팀원들은 제한 시간 안에 주어진 주제를 그림으로 완성해야 하고 나머지 조원들은 완성된 그림이 무엇을 뜻하는지 맞추는 게임이다. 그저 게임이 아닌 서로가 서로를 협동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두 번째로 다수의 의견으로 정해진 인기 만점 ‘피구’ 경기가 진행되었다. 게임은 술자리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스포츠 종목은 흔히 다수가 함께 진행하기에는 쉽지는 않다. 흔한 종목이지만 요즘 들어 흔히 즐길 수 없는 피구를 함께 몸을 움직여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레크리에이션이었다.
마지막으로 ‘선배 찾기’는 1학년 학생들이 각 쪽지에 적혀진 닉네임으로만 유추하여 1학년 학생들이 2,3학년 선배를 찾는 것이다. 앞서 대면식과 신입생환영회를 통해 선후배 서로 함께하는 자리가 있었음에도 오로지 닉네임으로만 선배를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동안 얼마큼 주의 깊게 상대에게 관심을 가졌었는지 잠깐이라도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레크리에이션이 끝나고 각자 휴식시간을 가진 후, 세미나실로 모여 앞서 진행하였던 ‘선배
찾기’ 게임을 마무리하였다. 선배를 찾은 학우들은 초콜릿을 선배들과 같이 나눠먹으며 레크리에이션은 완전히 종료되었다.
처음 떠나는 엠티라기에 걱정도 되었고 기대 또한 많이 되었었다. 일정이 알찬 덕분에 알차고 즐겁게 잘 마무리 되어 돌아올 수 있었던것같다!
작성자 : 윤소정
선후배 간의 친목 도모와 단합을 위하여 선후배가 같은 한 팀이 되어 가, 나, 다, 라 총 4개의 팀으로 나뉘었으며 각 팀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 준비되었다.
첫 번째로 한 레크리에이션은 ‘스피드 스케치 퀴즈’ 였다. 5명의 팀원들은 제한 시간 안에 주어진 주제를 그림으로 완성해야 하고 나머지 조원들은 완성된 그림이 무엇을 뜻하는지 맞추는 게임이다. 그저 게임이 아닌 서로가 서로를 협동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두 번째로 다수의 의견으로 정해진 인기 만점 ‘피구’ 경기가 진행되었다. 게임은 술자리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스포츠 종목은 흔히 다수가 함께 진행하기에는 쉽지는 않다. 흔한 종목이지만 요즘 들어 흔히 즐길 수 없는 피구를 함께 몸을 움직여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레크리에이션이었다.
마지막으로 ‘선배 찾기’는 1학년 학생들이 각 쪽지에 적혀진 닉네임으로만 유추하여 1학년 학생들이 2,3학년 선배를 찾는 것이다. 앞서 대면식과 신입생환영회를 통해 선후배 서로 함께하는 자리가 있었음에도 오로지 닉네임으로만 선배를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동안 얼마큼 주의 깊게 상대에게 관심을 가졌었는지 잠깐이라도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레크리에이션이 끝나고 각자 휴식시간을 가진 후, 세미나실로 모여 앞서 진행하였던 ‘선배
찾기’ 게임을 마무리하였다. 선배를 찾은 학우들은 초콜릿을 선배들과 같이 나눠먹으며 레크리에이션은 완전히 종료되었다.
처음 떠나는 엠티라기에 걱정도 되었고 기대 또한 많이 되었었다. 일정이 알찬 덕분에 알차고 즐겁게 잘 마무리 되어 돌아올 수 있었던것같다!
작성자 : 윤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