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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평 - 매체가 만든 10대 리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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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0025 조은아
10680027 주은영
10680035 박민경

< 매체가 만든 10대 리틀맘 >

리틀맘이란?
 ‘리틀 맘’은 출산 사실을 밝히고 사실상 결혼 생활을 하는 10대 엄마를 뜻하는 신조어이다. 이들은 남편과 함께 아이를 양육한다는 점에서 편모인 `미혼모`와는 다소 개념이 다르다. 그러나 ‘리틀 맘’은 아직까지 일반적인 사회현상이 아니며, 용어의 정의 또한 분명하지 않다.

  리틀맘이 매체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10대 들에게 꼭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있다.
예전과는 다르게 사람들의 의식도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리틀맘 사실을 숨기고 다녔더라면 요즘에는 카페나 매체의 활성화로 조금은 떳떳하게 말하는 리틀맘도 많이 생겨났고 요즘은  연예인들의 혼전임신과 리틀맘을 주제로 하는 영화와 프로그램 등이 만들어지면서 10대 들에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조사한 결과 13~18세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7만 8593명을 조사한 결과 성관계를 시작한 연령은 남학생이 14세 여학생이 14.5세 이며 경험한 남학생은 6.7% 여학생은 3.4% 다. 성관계를 가져 임심경험이 있는 여학생은 13.8%이다.

  다른 나라의 성교육에 비해 우리나라의 성교육은 낮은 수준의 교육으로 제대로된 성교육이 되지 않고있다. 10대 청소년들이 쉽고 올바르게 받아들일수 있는 성교육이 필요하다.
그리고 리틀맘이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매체에서 비추어지는 리틀맘의 이미지가 예전과는 다르게 다가오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임신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렇게 보이지 않도록 매체에서도 자제 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