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오티참가 그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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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07학번 박혜진 입니다^^
OT내내 열심히 하는모습 정말 보기좋았구요^^
입학해서도 열심히 하길 바래요^^
남은한달 동안 입학준비 잘하셔서,
3월에 좋은모습으로 학교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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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도착해서 피곤할 겨를 없이 또 서울로 올라와버렸네요
음... 오티를 참가 목적지 도착후 저는 오티때 관심을 받는게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과와 많은 신입생들을 보면서 저희 과끼리의 모임은 없는줄 알구요.^^
근데 가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 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생겨난 문제로 인한 단체생활어려움..
우리 과의 대한 더 나아가서 매니지먼트와 공연이벤트의 실상 등등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청소년으로 미성년자로서의 보호받던 시기와는 많이 다르고 성인의로서의 자기 진로 계획 자신의 대한 책임에 대한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김건표교수님의 말씀처럼 처음 들어 올때의 그냥 막연함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제 미래가 달렸고 그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이죠..
제가 오티로 인해 생각하는게 좀 오버된건 아닌지;;;; ^^
저희 통제에 힘드셨을 선배님들.
이은노선배님
구대훈선배님
김찬수선배님
임현수선배님
박혜진선배님
최고은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기억하면서
학교생활 잘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뵙게될 선배님들 교수님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