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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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5학번 허재옥 입니다.
어느덧 입학한지 3개월이 지났네요.
그동안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아무래도 다같이 고생한 조용필 콘서트가 아닐까 싶네요.
3만 8천명이라는 관객을 260명이라는 적은 인원으로 통제 했다는게 너무 뿌듯했구요. 그런 많은 관객을 본적도 없구요.
정말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얼마전에 관람하고온 오페라의 유령도 너무 멋졌구요.
말하자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모두들 방학 잘 보내시구요^^
개학하면 밝은 모습으로 뵙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