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팅 굉장히 좋앗어요 ㅎㅎ
본문
첫 통보를받고 교수님과 선배님들 그리고
우리동기들을 본다느것에 많이 설레였습니다.
동대구역에 도착했을때 눈에 익은 동기들
그리고 여러콘서트에서 본 선배님들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반가운마음에 인사를 드리고 새로운 동기들과도
서먹해 하지 않으려고 혼자 마음조리며 말걸어볼까 말까 이런생각하면서
한마디 붙여보고 그러다가 친해지게 되고 또
거기서 친해지지 못한 동기들은 국밥집에서 맛잇는 우유(?)를 마시면서
친해지게 되고 선배님들의 충고와 좋은 조언을 듣게 되세 참 좋은 시간이였던
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의 우리가 몰랐던 학과의 궁금증을 풀어주시는
말씀을끝으로 국밥집을 나와 다시 동대구역에서 헤어지는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다시 교수님과 선배님들 남은동기들이 뭉쳐서 타다남은
불씨를 다시 살려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시간을 가짐으로서
조금더 빨리 교수님들과 선배님들과 가까워지고 보다많은것을 얻을수
있는 인연이였기에 이런 자리 조금더 많이 있엇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