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번개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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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04학번 배지윤입니다^^
회경학생 집에잘들어갔셨는지 전화드렸었는데^^잘들어가셨다니 다행이에요^^
갑자기 번개팅을 한다고 해서 많이 놀랐죠^^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연예산업에서 일을하다보면..이런일들이 많이있습니다^^그러니 너무 놀라지 마시구요^^
우리번개팅한날 너무 즐거웠죠^^
저두 너무 즐거웠답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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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팅한단소릴듣고 처음에 못갈껏같았는데
무릴해서 갔죠^^ㅎㅎ
동대구역까지가면서 이런생각저런생각 무지많이하면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갔는데
처음 선배님들 보는순간 얼어버려서ㅡㅡ
그래도 정말 좋은경험이였어요^^
선배님들이나 동기생들이나 교수님도
모든것이 다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고
하고나서 '아 더잘할수도 있었는데..' 하는 후회도해보고
다음번부터란말은 별로좋아하지 않는데
한번 만남가졌으니까 다음번부턴 정말 후회하지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ㅋㅋ
그전에 무엇보다도 동기생들이나 선배님들과
많이 친해졌음좋겠어요 히힣
그런의미에서 싸이나 문자 많이해요^ㅇ^
http://www.cyworld.com/obstinacy_
또 모임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