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을 어쩌져.. ^^;;
본문
고등학교졸업한지 좀 되서.. 그냥 인터넷으로 무턱되고 접수를 해버렸어여..
아직 부모님하고도 상의를 들이지도 못했고 거기다가 성적도 기입하지도 않았는데.. 성적은 내비치기도 싫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저희집 할머니나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제가 일을 해서 돈을 벌기를 바라시고 계신거 같아여! 하지만 전 이 학교를 나와서 이일을 하고싶은데.. 그래서 지금 많이 답답하고 복잡한데.. 무턱되고 인터넷으로 원서접수를 해버렸어여.. 자세히 쓰지도 못했지만.. 조금더 생각해서 10월10일날 하는 2차모집에서 한번 도전해 볼까했는데.. 하지만 전 빨리 결정짓고 싶은 마음에 하고싶은 마음에 신청해버린거 같아여! 지금도 혼랍스럽고 답답하지만여.. 군대라는곳을 나오기만 하면 좋을줄 아랐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아여.. 저 참 바보갔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