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를 다녀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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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산사는 이해종입니다.
O.T 즐겁게 무사히 잘 다녀오고, 좋은 추억이엿습니다.
제가 이과를 들어와서 친구들을 처음보는거라 처음에는 낮설고 그랫습니다.
처음보는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해주고 참 고맙더군요.
처음타보는 스키도 타고, 색다른 경험이엇습니다.
처음 숙소에서 교수님을 뵙고,선배님들이 율동과 구호를 외치고 그럴때는
솔직하게 이해도 안가고,혼자 이상하게 생각하고 속으로 욕도 햇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학교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그랫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조금씩 적응이 되가는것 같고, 몇몇 친구들과도 적응이 되고 그랫습니다.
여러므로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교수님과 선배님들,
그리고 개인적으로 충고와 말씀해주신 몇몇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아직 말 한번 안 해본 친구들도 있겟지만,O.T때 친해진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 친구들한테도 정말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안 친해진 친구들은 앞으로 더 친해졌으면 하네요.
연락도 자주하고, 그렇게 친하게 지냇으면 합니다.
그러면 3월달 입학때 좋은모습으로 뵙겟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