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확 깨버린 입학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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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몰랐어요.
호털 이라고 해서
호털 안에서 서서 하얀 배경을 두고 할줄 알았어요,
그런나...*.*...짜잔....... 청룡 영화제 같은 분위기의 배경.......으악^.*
죽이더이다.. 완전 감동ㅠ.ㅜ
거기다 유명하신분들이 우리 새내기 대경인을 축하해주시기위해 바쁜데도 시간을 쪼개서 오신것에 대한 감사
설도윤 교수님과 현정이의말 말 말....ㅋㅋ
특별출열에 가수까지
아마 우리과 학생들 그 가수분들에게 반했을것입니다.
거기다 각과의 제미있는 무대
그 중에도 우리과 선배님들에게 저는 저는 완전 삘~~~!이 확~~확 꼬치고말았다구요.
그 마음을 두근거리게하는... ㅡㅡ::그 악기 이름이 무엇인지...
하여간 선배님들의 모습 완전 반했고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연 내가 할수있을지...???
더..더욱 대단한것은 이 모~~~든것을 우리과에서 준비 했다고 하는소문이 화살꽃인 느낌 앞으로 이런일 들을 한다는 생각을 하면
피가 끄러 오르는대
< 제가 입학 후기를 지금 쓰지만 입학식떄 그 날 종일 그 생각들 뿐이었어요.>
여기서 후기를 끝내고 이렇게 짧게 쓰는 저를 용서해 주시 옴소서..........
오늘도 활기차게 화이팅입니당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