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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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MT가 특별하고, 새롭고,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처음으로 선배님들을 도와서 일을 하였고,
처음으로 무대에서 동기들과 선배님들의 노래소리에 맞추어 춤도추고,
더 많은 선배님과 많은 애기를 하였고,
6명에게만 주어지는 임무도 받았고,
동기들의 재미있는 끼도 보았다는것
그리고
가천다랭이마을(??)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꼐서 직접해주신 달달한 막걸리와 시원하고 톡쏘는 김치도 먹고, 교수님과 그 곳으 명물장소에도 가보고,설명도듣고, 숙소로 오는 도중에는 많은 별도 봤습니다.
다음날인 오늘은 겨우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등산을 하는데 몇몇 얘들이 올라간지 5분도 안됬는데 헉헉거리고 벌써 쉬는 얘들도 있었는데 (얘들아 운동 좀 해라) 라고 말 해주고 싶었고,
약수터를 봤을때는 약수터가 반짝거리는것이 "아~!나도 맛이 간게로구나"라고 생각 할 정도 였습니다..^^
약수터에서 조금 더 올라가서 "스톱"이라는 말을 듣고 "아~!살았다...-_-::"하는데 한편으로는 꼭대기를 봐야 할 것같아서 오기를 내서 꼭대기까지 같는데
그 희열과 행족 뿌듣함이란 아~!
말로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정상에서 교수님과선배님,동기들끼리 사진도 찍고,
"야~호"도 외치면서 조금 쉬다가 내려오는데 발을 2번이나 접질러서 지금도 많이 아프지만 정말 제미있었고 유익했던것같습니다. (몸무게 제면1키로정도 바졌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