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타파 잘다녀왔어요 ^-^
본문
수업이 끝나고, 동대구역엘 가서 저녁을먹고,
KTX를 타고 서울로 슝슝~
서로 마주앉아 과자도 먹고, 수다도 떨고, 노래도 듣고 -
서울역에 도착해서, 지하철을타고 여의도역으로,
MBC정문 앞에서 확인을 하고, 방송국 안으로 들어갔다.
작가님을 뵙고, 설명을 듣고..
인터뷰 준비도 하고, 잠시 대기중에 만난 재현선배님!
별밤 방송으로 오셨다고,, 오랜만에 뵙고 너무 반가웠어요,ㅎ
그리고 녹음시작.
역시, 박경림씨의 입담은 한국 최고이더라구요.ㅎ
리아, 스윗스로우, 스퀘어의 라이브도 정말 좋았고,,
마지막 무대인 박경림과 그의 매니저!
정말 인상적이었고, 매니저님께서 너~~~무 잘생기셨더라구요.ㅎㅎ
납치해 올뻔 했다는 +_+
정말 좋은 경험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