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콘서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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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기다리는 동안 비가 와서 늦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늦게 하는데 양해를 구한다는 말이 없어서 아쉬웠구요.
가족으로 오신분들도 꽤 많았던걸로 보이는데
너무 자기 팬들 위주로만 공연을 진행한거같구요.
인사도 없이 노래 세네곡을 부르고
말 몇마디 없이 노래를 계속 줄지어 부르고,
영상이 너무 심하게 많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또 폭죽이라고 해야되나?
그걸 터트려서 시선을 잡고 그러는 건 좋았습니다.
또 좌석이 진짜 뒤에 잇어서 무대에 사람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스크린도 양쪽에 너무 작게 있어서 있는데도 잘 보이지 않고 불편했습니다.
또 너무 어수선한 분위기 많았구요,
아이들은 뒤에서 풍선을 갖고 놀고 전혀 콘서트 느낌이 나지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상 김미혜의 후기였습니다.
선배님들 동기들 다들 너무 방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