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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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다음주면 벌써 2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이에요...
어머나....벌써...
방학동안....
집에서 지내면서...
참 여러 생각들을 해봤어요....
수업에 잘 참여하지 않았고....
모든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그러치도 못했고...
선&후배 관계에서는....
몇몇 사람과의 친분만을 유지했고...
교수님들께는 안부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고....
참.....많은것들이 후회되네요....
나에게 주어졌던일들이...
나에게 정말 소중한 것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한번 더 다짐합니다...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항상 웃으면서 생활하고....
항상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고맙다는 말과....
감사하다는 말을....
미안하다는 말과...
죄송하다는 말보다 더 할수 있게 하겠다고....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가는 생각들이....
어쩌면 저를 더욱 더 성숙하게 하는걸지도 몰라요....
여러분도 모두 그러하기를 바래요...
항상 행복하고...
나를 조금이나마 기억해주고...
생각해주고....격려해주었으면 하는...
작고도 큰 소망이었어요...
모두 잘 지내세요....
화이팅....!